• 최종편집 2024-05-02(목)

전체기사보기

  •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성공‘쾌거’
    김영환 지사,“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 “Chungcheong, Mega City in Korea!”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현지시각 12시 30분경(한국시각 12일 저녁 8시 30분경) 벨기에 브뤼셀의 슈타이겐베르거 윌쳐스 호텔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Leonz EDER(레온즈 에더) 회장대행은 집행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를 충청 메가시티 인 코리아 라고 발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한 충청권은 최초로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유치하게 됐으며, 이로써 지난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김영환 도지사와 황영호 도의장을 비롯한 충청권 시도지사, 의회 의장, 체육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기자단과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총회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 현지에 마련된 충청권 홍보 부스와 회의장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적극적인 대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충청권의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은 30분간의 프리젠테이션과 15분간의 질의응답 등 총 45분간 진행됐으며,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충청권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충청권이 간직한 비전, 메가시티 청사진과 교육·문화, IT·기술, 환경보존, 지속가능성, 저비용·고효율 대회 개최 등 충청권의 강점과 주요 컨셉을 설명하였으며, 준비한 동영상을 통해 대회 유치에 대한 강력한 뜻을 전달했다.   대표단에 따르면 이번 충청권 유치 성과는 충청권 4개 시도의 확고한 의지와 유치위원회의 치밀한 전략과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특히 100만인 서명부 등 대한민국 전 국민의 뜨거운 유치 열망이 집행위원들의‘지지 표’를 모았다. 4개 시도지사 등은 개최지 발표 후 현장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과 개최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환 지사는“이번 대회 유치는 성공으로 이끌게 도와주신 충북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면서, 충북의 아름다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태부족인 충북의 스타디움을 포함해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며“충청권이 단결하고 더욱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전참전기념비 참배(벨기에 브리쉘)                    ▲김영환 충북지사가 한국전참전기념비(벨기에 브리쉘)에 참배를 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1-13
  • 제천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일원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상황에 대비한 시민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화재, 침수피해 등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법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전국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책임기관의 초기 대응능력과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3105부대 제3대대 등 6개 유관기관 간 협업기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본 훈련을 철저하게 수행할 방침이다. 올해는‘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발생’상황을 가정해 16일에는 재난관련 기관․단체 임무 역할 숙지 및 협업대응을 위한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18일에는 고암동 명지병원에서 실전대응능력 강화 현장종합훈련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SNS, 현수막, 전광판, 입간판 등 다양한 홍보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현장체험형 훈련으로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에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초동대처 능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13
  • 충북 단양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지난 안전한국훈련(건물 화재 진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훈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산악 지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산불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초기 지대본과 13개 협업부서의 유기적인 가동체계 구축을 목표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실시된다. 먼저 14일에는 단양군 전 공무원들의 초기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훈련으로 불시 비상소집이 이뤄진다. 16일 토론 훈련에는 상황 판단회의와 통합지원본부 운영을 통해 13개 헙업 부서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대응 임무를 숙지·점검하고 돌발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 토론도 병행된다.    ▲지난 안전한국훈련(건물 잔해 낙석으로 인한 자동차 인명 구조)   21일 현장대응훈련은 양상산 인근에서 재난(산불) 발생에 따른 진압 및 대응 훈련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대응 훈련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방역 집중, 재난대응기관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훈련 미실시 또는 간소화해 실시됐던 이번 훈련은 안전 취약시설 훈련도 병행돼 추진된다. 17일에는 다중이용시설인 구인사, 단양관광호텔 점검과 재난안전교육 등이 진행되며, 22일에는 공공기관(군청사) 화재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실습한다.  ▲지난 안전한국훈련(부상자 환자 이송 및 심폐소생술)   국공립 단양어린이집에서도 어린이 70명, 교사 12명 대상으로 안전 취약시설 점검과 실습교육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미비점을 보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군은 단양군민 중 평소 안전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체험단원을 모집해 군민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훈련 전 과정은 매뉴얼을 바탕으로 민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진행되며, 평가단이 훈련실시 결과를 23개 평가지표로 평가하여 ‘23년 재난관리평가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 안전한국훈련(단양소방대원이 화재로 인해 대피 못한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유관기관 등 긴밀한 협조체계가 가장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착실히 준비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재난 대응 체계 확립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2019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비상대비 민방위분야 우수기관, 민방위 발전 공로분야, 국민안전교육 평가 등 각종 재난안전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연이어 수상해 재난분야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13
  • 단양군 단성면 가산2리, ‘도락산 신선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 단성면 가산2리(이장 장무덕)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도락산과 선암계곡의 상류 상선암이 자리한 선경에 자리한 마을이다. 이런 마을 특성을 잘 살려 새로운 마을 브랜드를 만들고 ‘도락산신선마을축제’를 연다. 15일 가산2리 마을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양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제천단양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가산2리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정오부터 열리는 마을 축제는 만종리대학로극장에서 펼쳐지는 마을 소재 연극 ‘별유천지비인간’, 국악관현악단 ‘노상풍류’가 진행된다. 누구나 신선이 되는 환복체험, 마을 특산물로 만드는 식도락 장터, 도락산 보물찾기와 참여공연, 마을브랜드선포식과 마을작품 전시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마을브랜드로 선정된 ‘도락산신선마을’은 지난해부터 마을 주민들의 교육과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하고 치열한 숙의 과정을 통해 네이밍과 디자인을 결정했다.    마을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발굴한 마을자원과 마을의 상징을 모아 정체성을 담아낸 브랜드를 만들어 더욱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산2리는 ‘도락산신선마을협동조합(이사장 장익환)’을 결성하고 마을브랜드를 활용한 신선한 산채와 음료, 굿즈 등의 상품을 확장해 소득증대에도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도락산신선마을 브랜드는 태고적부터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싼 도락산의 선경과 구름을 타고 다니며 마을을 수호하는 신선의 모습을 형상화해 마을의 브랜드로 삼았다. 자연 속에서 신선처럼 유유자적 삶을 즐기는 소박한 마을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모습을 절제된 색채로 보여준다. 청정하고 부드러운 구름은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모습을, 굵고 강인한 산의 형상은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살아온 단순한 삶과 불굴의 의지를 나타낸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11-13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치매예방교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보건소(소장 임은주) 치매안심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하반기 비대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뇌 건강 활동 지원 및 치매예방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가가호호 배송’ 운영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하반기 참여자 170명은 8주간의 인지학습지 6회와 키트2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후 검사(주관적 기억감퇴 2점 감소)를 통해 기억력 향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 완주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해 차후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를 자극하기도 했다. 임은주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해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매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2-11-13
  • 제천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청풍리조트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제천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선8기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시정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제천의 문화콘텐츠, 현대사회 기업 성공전략 등을 간부공무원에게 교육해, 시정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가 출범한지 4개월이 지나면서 조직 안팎에서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라며, “금일 워크숍으로 제천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8기는 지난 10월 11일 5대분야 49건의 세부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이를 공표하며 ‘민선8기 제천시 김창규호’ 출범을 알린바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12
  • 제천시,『대학수학능력시험 코로나19 비상대책반』가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유재숙)는 오는 16일부터 수능종료 시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 코로나19 상황실 비상대책반(이하‘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긴급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코로나 19확진 및 확진우려 수험생 지원을 위해 가동되는 이번 대책반은 수험생 확진자, 제천교육청, 관내 병‧의원 등과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수험생 대상 코로나19 긴급 진단검사 실시 및 결과 신속 통보, 유증상 및 자가격리 수험생 별도시험장(제천상업고) 이동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은 시험 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주변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며, “특히 16일 수능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수험생들은 신속한 검사결과 확인을 위해 반드시 수능 응시생임을 밝혀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수험생 및 유증상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코로나19 상황실 비상대책반(☎043-641-3823~5)’으로 문의하면 신속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
    • 교육
    • 일반
    2022-11-12
  • ㈜일진글로벌,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3천만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일진글로벌(대표이사 송영수)은 지난 11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송영수 대표는“일진은 지난 45년간 창의적인 혁신 경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발전을 위해 달려 나감과 동시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의 선도 기업으로 2008년부터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재단도 이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진글로벌은 제천시 왕암동 제1·2·3산업단지에 4개의 공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 규모를 가진 공장으로, 자동차용 힐 베어링, 자동차용 샤시 제품, 자동차 파워 트레인용 및 산업용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다. 2021년 12월 제4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총 1,300여명의 고용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속적인 사내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러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인재육성, 혁신적인 기술개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12
  •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 독거노인 어르신과‘가래떡 데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회장 한종석)는 지난 11일 사랑의 집에서 ‘가래떡 데이’를 진행했다. 육성회 회원과 독거노인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해 개최된 이번행사는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반찬과 가래떡, 수면양말, 빼빼로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었다.    특히 제천여고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쓴 손편지 낭독과 각종 문화예술(장고, 아코디언, 한국무용 등)공연이 진행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 어르신은 “연말이 되어 적적하던 찰나 금일 행사로 간만에 가래떡을 맛보고, 또래들과 대화도 나누니 즐겁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을 자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종석 회장은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역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652-1388) 또는 여성가족과 청소년팀(☎641-5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12
  • 제천시체육회 제25차 이사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은 지난 10일 제천시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제25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명철 제천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출전결과 및 입상 선수,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수여, 제천시체육회장 선거 추진계획 및 임원보선(안), 예산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세부적으로 육상팀 김규태 선수(금 2), 최경선 선수(금 1), 제천여고 롤러팀 지정은 선수(금 1, 은 1), 제천시청 체조팀 신재환 선수(은 1), 제천상고 합기도팀권근영 선수(동 1), 제천여고 배구팀(동 1) 및 해당 종목 지도자가 포상금을 수여받았으며, 체육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제천시체육회 박종철 부회장과 조은성 생활체육지도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이강윤 체육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기량으로 소중하고 값진 메달을 획득해 제천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지금의 열정을 발판 삼아 목표와 꿈을 위해 더욱더 정진하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