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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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대학교·휴온스그룹·제천시 산·학·관 협력체결
    ▲세명대학교가 휴온스그룹, 제천시와 손잡고 지역발전 기여에 나섰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세명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하고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과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제천시 박기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명대학교와 휴온스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과 지역의 산업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공동연구 상호협력 지원을 합의했으며, 제천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대학 및 지자체간 협력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비R&D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 ▲인적자원, 정보 교류 및 연구 장비의 공동활용 ▲산학협력 분야 상호협력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취업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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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단양군, 만추의 계절 체육행사 풍성
    ▲지난 배구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만추의 계절 11월을 맞아 단양군에서는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돼 전국 스포츠인의 발길을 한데 모을 전망이다. 단양군에 따르면 11월에는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도 단위의 배구와 배드민턴, 그라운드 골프, 게이트볼, 탁구 등 다채로운 스포츠 대회가 개최된다. 5∼6일 국민체육센터, 매포체육관 등에서는 제1회 단양도담삼봉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가 열린다.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66팀 선수와 임원 등 1,300여 명이 참가한다. 7일 공설운동장에서는 단양지역 6개 읍·면 7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으로 제8회 군 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린다. 이어 10일에는 제23회 삼도화합 게이트볼대회가 대강면 체육공원에서 예정돼 있다.    ▲지난 제3회 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충북과 경북, 강원 3도 주민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 대회에는 총 20개 팀에서 180여 명이 참가한다. 전국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7회 단양팔경 오픈 배드민턴대회는 12∼13일 이틀간 국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단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매년 1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다.    ▲지난 제3회 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단양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만천하스카이워크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19∼20일 2일간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표적인 전국 탁구 생활체육 대회 중 하나인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도 올해 18회차를 맞아 26∼27일 이틀간 국민·문화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성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탁구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모습   이 대회는 탁구 저변 확대와 정현숙 전 단양군청여자탁구단 감독의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제패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처음 열렸다. 군 관계자는 “이달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가족 등 50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스포츠 메카 단양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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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충북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설치‧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망 사고 관련 도단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국가애도기간 중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도민의 애도와 추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는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됐고, 31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1일 오전 08시 50분경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영환 지사는“안타깝고 믿기 어려운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다”라며“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상처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충북도는 별도 종료 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원 참사로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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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이태원 사고” 관련 충북연고 사상자 현황
    충북연고 사상자 “이태원 사고” 관련 충북연고 사상자 현황임(2022.10.31. 14시 기준)  사망 1명, 부상 1명(경상 1) - (사망) 노OO(22세, 남, 청주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안치)   - (부상) 김OO(23세, 남, 진천읍, 분당 차병원에서 치료)   구 분 계 남성 여성 비고 계 2 2       사 망 1 1       부 상 1 1   경상1 추가 확인사항(중대본, 10. 31. 14시 기준)  총 사망자 154명 중 지역 미분류 3명(충북연고 여부 미확인)  부상자 지역분류 계속중 ⇒ 충북연고 사상자 현황 변동 여지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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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같이 잇는 필(筆) 문화마당 시민들의 호응속에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에서 주관하며, (사)제천예총에서 후원하는 '같이잇는필문화마당'이 지난 10월28일 성료되었다. <같이잇는필문화마당>은 '작가들간 소통, 독자와 만남'을 통해 지역출판작가들을 알리고 서적을 홍보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약 300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제천 출신 인기가수 이유리의 사회로 '시로' 표현한 시조창 및 가사, 성악 공연과 디카시가 전시되었으며, <내이웃작가토크 '북작'>은 '우리 이웃, 지역 작가'들의 책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잘익은문장 타로>에서는 '작가'들이 고심하고 집필했던 문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작가에게는 자긍심, 시민들에게는 <책>으로 스며드는 출발점을 마련하였다. 행사장에서는 <세일가격>으로 <도서 구입>도 하도록 했으며, 행사 중 '깜짝이벤트'로 정답자에게 <북작 작가 저서>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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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제천시, 제천화폐 모아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19일간 “2022년 하반기 제천화폐 모아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제천화폐 가맹점 7천여개소를 대상으로 부정유통 및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부정유통 발생을 차단하고 건전한 제천화폐 사용을 권장하여 바람직한 지역화폐 풍토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특히 부정유통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주민신고 및 상품권 통합관리 시스템 추출자료 사전분석 등으로 불법거래 의심 가맹점에 대해 현장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제천화폐 모아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제천화폐 모아를 구매 후 환전 하는 행위 ▲제천화폐 모아 결제 거부 또는 제천화폐 모아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수차례 일제단속으로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쳤기 때문에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 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에 따라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가맹점 취소 조치, 부정유통 수급액 환수 등 행․재정적 처분을 내리고,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경찰 수사 의뢰 등 추가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화폐 유통 관리․감독 강화하여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제천화폐 이용 활성화 및 건전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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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제천시, 2023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공모사업 최종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2023년도 농기계 임대사업’공모에 선정되어 민선8기 공약사업(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역농민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업 분야 기계화를 향상시켜 소규모 농업인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제천시가 확보한 사업비는 총 9억원(국도비 665, 시비 225)으로 충북도내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 실시계획 및 시공에 들어간다. 특히 농기계 사고 위험이 높은 점에 착안해 농기계연습장과 강의실을 마련하여 안전사고 예방 실증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21년 기준 4,300여건의 농기계를 임대하였고, 임대실적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라며, “농번기에도 차질 없이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업인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를 대비하고 밭작물 농기계에 대한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및 다양한 농기계 구비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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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의림지뜰 친환경 쌀「천년미(米)소(笑)」사전판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 쌀의 브랜드를‘천년미소’로 확정하고 이를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하늘뜨레법인’) 에서 사전판매한다. 하늘뜨레법인을 통해‘천년미소’ 수확량 45톤 가량을 판매할 예정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쌀 사전주문 및 판매를 실시하며,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043-653-3611)로 하면 된다.   ‘천년미소’는 1포 기준 20kg/7만2천원, 10kg/3만7천원, 4kg/1만7천원에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하여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천년미소’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인증쌀로 높은 품질은 물론 밥맛까지 훌륭한 최고의 쌀이다.”라며, “우리 고장, 우리 쌀 ‘천년미소’가 전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이 구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뜰 친환경 쌀은 별도의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다가가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문화재단, 관련실과가 합심하여 ‘천년미소’브랜드를 출시하였다. ‘천년미소’는‘천년’의 역사를 가진 의림지의 맛있는 쌀을 먹고 ‘미소(米笑)’를 짓는다는 뜻으로, 미소(微笑)를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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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비 결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8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도의원의 2023년도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5.7% 인상된 4,122만원으로 결정했다. 2024년도~2026년도 월정수당은 직전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을 반영한 금액으로 결정했다.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동일하게 1,800만원으로 결정되어 전체 의정비 총액(월정수당+의정활동비)은 3.9% 인상됐다.    이는 지난 9월 도의회에서 제시한 인상안으로 2022년도 월정수당인 3,900만원에서 222만원이 인상된 4,122만원이며, 의정활동비 1,800만원을 합치면, 2023년도 의정비 총액은 연 5,922만원(월 493만원)이 된다. 앞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차 회의(8.24.)를 시작으로 2차 회의(9.30.)에서 2023년도 월정수당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1.4% 초과로 결정해, 지난 10월 25일에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김낙중 위원장은“의정비 결정시 고려사항인 주민수, 재정자립도, 의정활동 실적, 공무원보수인상률 등을 검토하고, 공청회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향후, 도의회에서는 이번 의정비 심의위원회의 의정비 결정 내용을 기준으로 12월에 조례를 개정해 제12대 의회 의정비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편, 오늘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는 의정비 결정 외에도 충청북도의회에 ‣의정활동 도민 모니터링단 구성‧운영‣의원 연구사업 등 성과 홈페이지 공개 ‣조례 제․개정 시 의견수렴 과정(공청회 등) 시행 ‣해외연수 시 계획단계부터 성과까지 도민과 공유 등 4가지 제안을 의결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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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100년 후 미래로 간 11명의 작가들의 미래유산 전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충북형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된 아트로협동조합의 <미래로 간 예술가들:(미래유산)잃어버릴 주변세계를 위하여> 전시 및 행사가 10월 29일 토요일부터 11월 5일 토요일까지 청년문화창작소느티에서 진행된다.    <미래로 간 예술가들:(미래유산) 잃어버릴 주변세계를 위하여>는 11인의 충북 작가들이 미래유산과 100년 후 그 주변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가의 시점으로 담아낸 전시이다. 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으로, 근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으로 미래 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유산이다.   본 전시는 미래유산이라는 특별함의 규정 뒤 잃어버릴 주변세계의 불평등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100년 후 지정될 미래유산과 특별하지 않을 주변의 이야기를 100년 뒤 미래유산을 보고 온 11인의 예술가의 유기적인 상상력으로 미래유산과 주변세계의 현상과 변화, 가치를 탐색, 추적하며 예술가의 언어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에는 류민아, 정한솔, 장윤하, 장지연, 이다현, 박예슬미, 정규수, 전혜원, 김민재, 안선경, 정혜연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작가들의 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숨어있는 연결 요소를 찾으며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 시작을 알리며 29일에는 미래유산과 주변세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미래유산 굿즈를 활용한 <오늘의 미래유산 다이어리 만들기> ▲미래유산 가로세로, 미래유산 나무, 용두사지의 재건, 주변세계 바닥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놀이터> ▲미션트래블 앱을 활용한 전시연계 미션활동과 메타버스 세계 속 미래유산 탐험이 가능한 <미션: 미래에서 온 편지> ▲청주 미래유산을 담은 <미래를 위한 찻집> ▲전시관람 및 큐레이팅 연계 <미래유산백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오픈 기념으로 <유산수다 n행시 짓기> 사전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전시회 관람 및 체험활동 인증 등 미션을 해결하면 다양한 미래유산 굿즈를 증정한다. 본 프로젝트 전시는 아트로 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며,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기타 문의는 아트로 협동조합(☎010-9555-1711)으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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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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