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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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경찰병원 분원 후보지 제천위해 막바지 점검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일 경찰병원 분원 유치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분원 건립 대상 후보지에 선정되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매일 추진한 이번 회의로 경찰병원 분원 유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논리를 개발하는 등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기순 부시장은 “현재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8만 서명운동 달성 및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서명부 전달,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6개시군 공동건의문 채택 등 유치를 위한 명분은 충분하다.”면서도, “마지막까지 유치 총력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 건립후보지 3곳은 오는 11월 첫째 주에 발표될 예정으로, 경찰병원 분원은 비수도권에 2개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로 건립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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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제천복지재단, 인사·노무 교육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은 지난 10월 31일‘사회복지 기관운영을 위한 인사·노무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31개소 50여명의 종사자가 참석하여, ▲근로계약 체결과 종료 ▲근로시간과 휴게시간 ▲휴일과 휴가 ▲임금 ▲모성보호와 일·가정양립지원제도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뤘다.   「사회복지시설의 인사노무 바로알기」(2020, 공저)의 저자인 공길숙 노무사가 연단에 서서, 사회복지 인사·노무 분야의 다양한 강의 활동을 기반으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 종사자는 “사례를 통한 설명과 질의 답변으로 많은 궁금증들이 해소됐다.”라며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연간 교육일정을 수립해 사회복지 분야별 평가과정 컨설팅,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 재무·회계 실무교육 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정의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을 길러 지역복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연간 교육 관련 내용은 제천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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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충북도, 도민 생활정보 지도 신규 9종 서비스 실시!
    ▲도민생활지도 화면(무인민원발급기위치 시각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정보인 충청북도 도민생활 지도에 도민 생활편의를 위해 신규 9종의 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는 기존 주소, 문서 등 목록화 형태로 제공되고 있던 각종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한 디지털 지도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한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를 통해 주차장, 도서관 등 10여종 생활 정보를 시각화한 지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도민생활지도 화면(가까운 동물병원 위치 확인)   이번에 신규로 추가되는 지도는 무인민원발급기, 반려동물병원 등 9종의 정보로 편의시설의 위치와 함께 도내 각 지역의 시설분포도와 운영시간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인구 1,500만시대를 맞이해 반려인들이 도내 동물병원의 상세정보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정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어 도민 편의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 서비스는 충청북도 누리집 좌측 하단 메인 메뉴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인터넷상의 상업용 지도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지만 충청북도 도민 생활지도의 장점은 우리 지역에 딱 맞는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활용 할 수 있다”며“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사항> ■ 1차 도민생활 지도 서비스 10종 : ‘22. 1.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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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과학예술 융합교실 작품 전시회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최근 제천시민회관에서‘2022년도 과학·예술 융합교실 작품 전시회’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총 105점의 작품(▲과학작품 30점, ▲수채화 31점, ▲시화 24점, ▲만들기 20점)을 공개한 이번 전시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주최측 추산 약 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료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홍광초 3학년 심윤서 학생은 「전국 우체국 문화전 글짓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한 참가학생 어머니는 “재단에서 이렇게 멋진 작품 전시회를 기획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주고, 제천 시민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작품에 유머가 있고 창의력도 있어 깜짝 놀랐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이 시의 역량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재단에서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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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단양군, 2023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조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이달 10일까지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 및 결혼이민자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라는 계절성이 있는 농업분야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단양군은 2016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7년 동안 결혼 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을 채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2021년 동안 115농가에서 32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사과, 수박, 담배, 곤드레, 고추 재배 및 수확 등 주요 농작업을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46농가에 140명이 입국해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단양군에서 채택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도 해결했지만, 가족 간 유대로 인한 결혼이민자의 정착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초청 방법뿐만아니라 MOU체결 방식을 도입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확보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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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2022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이택수)는 2일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의 정책적 해법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위원장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태백선 고속화사업 추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지원을 건의했고, 단양군에서는 ▲단양군 전천후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매포읍 삼곡2리 고양교 확장공사 ▲적성면 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사용 확대에 따른 폐기물 반입세 신설을 제안했다. 이날 협의회는 제천시ㆍ단양군에서 제안한 7개 안건에 대한 해법 모색 및 건의사항 등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위한 의견수렴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 및 건의사항은 도, 제천시ㆍ단양군의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실천방안을 모색, 도정에 반영할 방침이다”라며“북부지역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북부지역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159건의 다양한 정책제안 중 83건을 도정에 반영해 명실상부 도와 북부지역 시ㆍ군간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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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경찰병원 분원을 제천으로!”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성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주민자치회(회장 지형일)는 11월 2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 당위성을 호소하였다.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충청북도 내에서 제천시가 유일하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이번 성명문 발표로 제천시는 충청북도와 손을 맞잡고 공동 유치활동을 추진해 전국 19개 지자체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이다.   지형일 회장은 “제천시는 국토의 중심지이며 충북, 강원, 경북 3도 접경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경찰병원 분원 건립대상지로 최적지이다.”라며, “국가균형발전과 비수도권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라는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경찰병원 분원은 반드시 제천에 건립되어야 한다. 160만 충북도민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8만명이 넘는 유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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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충주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2일 제천체육관 주차장에서 ‘충주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와 공동 주관해 협의회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댐 수몰지역 내 소외계층, 장애인 시설 등에 배추 5,000 포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정숙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 2,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바자회, 자원봉사, 장학금 기탁, 양성평등 주간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평등한 복지사회를 이룩하고자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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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단양교육지원청 2022.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11월 2일 오전 가곡초등학교 내 마을교육공간 ‘마실’ 요리실습실에서 2022학년도 학부모 센터교육 활성화 및 행복나눔 학부모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주관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는 취약계층 결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등 협약기관이 함께 구축한 지역교육복지공동체 사업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소외계층을 찾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대대적인 학부모 축제 형식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반찬을 만들고 한부모가정 등 취약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체험중심의 학부모 감성교육은 학부모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오늘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 준비한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전혜란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 후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하게 받아주는 학생들에게 오히려 더 고맙고 다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 함께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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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탄소중립 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 일정 변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예정되었던 11월 4일 <탄소중립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11월 10일(목)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1월 10일(목) 오후 2시에 의림지 수변 무대에 집결하여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의림지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및 쇼셜미디어(SNS)인증샷 챌린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9일까지로 1주일간 연장되었고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https://naver.me/FKxSCDT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천환경운동연합은 참가자들에게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급, 자원봉사 활동 시간 등록 등 혜택이 주어진다며, “의림지 일대를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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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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