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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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 (주)경방, 제천거주 사할린동포에게 한방물품 기부
                             ▲ 기부모습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 ㈜경방(대표 어수옥)은 지난 13일 제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동포 51가구에 제천한방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기부한 물품은 한방치약, 바디용품, 주방세제, 위생백, 휴대용치약세트 등 약 850만원 상당으로 영천동 소재 강저휴먼시아1단지에 거주 중인 사할린 동포 가구에 지원되었다. ㈜경방 대표는 “개인적인 인연으로 평소 사할린 동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았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제천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방은 2009년에 설립하여 한방추출물과 프로폴리스를 첨가하여 특허 받은 기술로 제작된 프로폴리스 아이련치약과 한방약초와 아로니아가 함유된 백세수련치약 등을 전문으로 생산․유통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기부물품 전달에 참가한 제천시 한방바이오과 관계자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은 지난 3월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에 한방제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에 앞서 지난 연말에도 사랑의 자선바자회에 참여하여 할인판매와 더불어 입점기업 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제천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한방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힘을 실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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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이낙연 전 총리 이후삼 후보 지원유세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위해 지원유세을 하고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등 당 지도부가 제천단양 이후삼 후보를 위해 릴레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측에 따르면 13일(월), 이낙연 전 총리는 이후삼 후보의 지원유세를 통해 “국회의원 300명중에 지독하게 지역만 챙기는 의원 3명을 꼽으라면 그 안에 들어갈 분이 이후삼 의원”이라며, “예결위나 본회의장에서 제천·단양 관계되는 일은 꼭 챙겼다. 그리고 그 결과가 제천단양에 많이 나타나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총리는 “이번에도 이후삼 의원이 제천시민 단양군민분께 약속한 사업들이 꼭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이후삼 의원을 더 사용해 주십사 제안드린다”고 강조했다.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위해 지원유세   이어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지원유세에서 이 대표는 이후삼 후보를 다시 한 번 당선시켜달라면서 “이후삼이 하려는 모든 일을 저와 더불어민주당이 뒷받침 하겠습니다. 믿고 이후삼을 다시 국회로 보내주십시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낙연 전 총리와 이인영 대표는 공통적으로 “일할 준비가 되어있고 일할 마음으로 가득한 이후삼 후보 같은 사람을 여러분의 대리인으로 뽑아달라”며, “그것이 바로 제천단양을 위해서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보탬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후삼 후보 역시, “지난 1년 10개월 동안 참 열심히 일했다. 국회의원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자리”라며, “여러분의 든든한 친구 이후삼이 제천단양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 시작한 사업 끝까지 마무리해서 전국에서 손색없는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례를 찾기 힘든 당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의 투표 이틀 전 진행된 연이은 지원유세로 인해, 제천단양 지역에서의 이후삼 후보에 대한 지지세는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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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제천시, 제천형 공공배달앱 개발 박차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연내 도입과 상용을 목표로 「제천형 공공배달앱」 개발에 착수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근 민간배달앱의 가중되는 수수료 부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하여 공공배달앱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연내 도입과 상용을 위하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한 유명 민간배달앱 업체가 수수료 부과방식을 기존 정액제에서 주문이 성사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률제로 변경했다가 반발여론에 이를 철회하는 일도 있었다. 이러한 시도들은 매출에서 배달비중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중고의 부담을 안겨주게 되는 셈이다. 이에 현장에서도 하루빨리 공공배달앱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시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요구를 수용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공앱 도입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존 배달앱을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입하여 개발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플랫폼으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 군산시 공공배달앱(배달의 명수)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통하여 구축에 대한 기본계획을 이미 수립하였으며, 이르면 3분기 내 앱 개발을 완료하고 가입자 모집을 통한 테스트를 거쳐 4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입될 공공배달앱은 지역화폐(화폐모아) 결제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으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8% 이상의(지역화폐 할인율, 가맹점 할인쿠폰 포함)혜택이 돌아감은 물론 소상공인에게도 기존 광고비, 수수료, 가입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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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이후삼 후보,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 보호 위한 대책 매진할 것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에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제천시민 단양군민을 비롯해 전 국민들이 정부의 시책을 믿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해주고 있어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대와 함께 기업의 재택근무, 초중고 및 대학의 개강연기 등은 불가피하게 소상공인, 특히 도·소매업이나 음식·숙박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매출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삼 후보는 “국회 개원 직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입법과 지원책들을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총선이 끝나고 열리게 될 임시회부터 관련 대책들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융자지원 뿐 아니라 직접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재해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지원을 고용보험뿐 아니라 4대 보험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감염자 이동경로 정보공개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방안 역시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임대료 지원 및 소득세 감면 등 역시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는 감소하고 있으나, 소상공인들의 아픔은 그에 반비례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20대 국회 임시회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감소시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의 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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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코로나 극복 릴레이 예산 반납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이남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포함한 행사성 예산 9천 5백만 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일 저녁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긴급 단체장 임시회의를 통해 내려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남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어 일손부족과 친환경학교급식 납품 중단 등으로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등 농촌 현실이 어려워진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보다 긴급한 취약계층 분야에 예산이 지원되도록 제천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등 행사성 예산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제천시의회는 국외연수 관련예산 5,300만 원 등 모두 1억 원의 의정활동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고,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는 워크숍 및 해외자매도시 교류 예산 1억 4,400만원을 반납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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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이낙연 전 국무총리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후삼 후보 집중지원유세!
                   ▲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 후보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천을 방문,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인 이후삼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한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14:30부터 제천 중앙시장 남천약국 앞에서 30분 간격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와 함께 제천·단양을 위한 적임자가 이후삼 후보임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투표일을 불과 이틀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이 한 날 연이어 지원유세를 펼침으로써 이후삼 후보에 대한 지지세 역시 보다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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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미래통합당 김종인 위원장…엄태영 지원유세
    4․15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선거캠프는 12일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제천을 방문, 엄 후보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13일 오전 9시30분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하기로 했으며, 김 위원장은 ‘무능한 정부’ 메시지를 전파하며 득표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위기와 조국 사태 등을 거론하며 정권 심판론 확산에 주력, 전통적인 보수․중도층의 지지세 결집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12일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는 이익선 전 KBS 기상캐스터가 엄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정치평론가 고성국씨가 엄 후보와 유튜브 채널 대담을 진행했다. 앞선 유세에서 김 위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완전히 실패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의료체계와 의사․간호사들의 헌신적 봉사와 국민 협조로 이 정도 수습됐다”며 “그러니까 사람들이 국민은 일류, 정부는 이류, 청와대에 앉은 분들은 삼류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거론하며 “유일하게 비리를 엄단하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비리를 철저하게 캐내겠다고 하니 이제 그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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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이후삼 후보, “농업·농민·농촌의 새로운 희망 만들어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12일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국민 삶의 질은 동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며 농업·농촌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2020년 정부 사업으로 확정돼, 추진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원활하게 국비를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마쳐 첨단농업 도입과 청년 농민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는 2020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총321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완성할 예정이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총15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1년 말경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삼 의원은 “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젊은 청년이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제천‧단양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이 생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삼 후보는 또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을 위해 △농가소득 제고 △농촌 의료·복지 개선 △농촌․어르신 교육·교통 개선 △ 농기계 수리 순회 서비스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먼저,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공익형 직불제가 안정적 으로 자리 잡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농민수당 입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쌀직불제와 밭직불제를 통합해 면적이 작을수록 높은 단가를 적용하는 이번 공익형 직불제는 사실상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익형 직불제가 농가소득 제고와 중소농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민수당은 현재 지자체 별로 조례로 제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한다면 적은 액수라도 농민 기본소득 성격의 농민수당을 국가의 제도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농민수당 입법화에도 조력할 뜻을 비쳤다.   농촌 의료·복지 개선은 여성 농업인 특화 건강검진 제도 2021년 도입, 2024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및 공동아이돌봄센터 확충, 고령자가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농촌형 커뮤니티케어 모델도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 또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금액을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100만원까지 인상하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제도재선으로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농촌․어르신 교육·교통 개선을 위해서 통학버스와 통학 택시비, 농촌형 교통모델인 100원택시, 행복버스 지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제천시·단양군과의 협의를 통해 농번기 농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 ‘농기계 수리 순회 서비스’의 대상 및 서비스 횟수 확대 등 확대하는 등의 지원 방안 역시 모색할 예정이다. 이후삼 의원은 “농업의 가치는 단순한 한 분야의 산업이 아닌 사회․공익적 가치를 갖고 있는 우리의 정신”이라며 “농업․농민․농촌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과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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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이후삼 후보, ‘70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 버스 무료이용 지원’ 등 ‘어르신이 행복한 제천·단양’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일군 어르신들의 노후에 대한 국가책임을 확대해 “어르신이 행복한 제천·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삼 후보는 어르신들의 국가책임 강화 방안으로 △ 70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 100원 택시 활성화 △ 2021년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30만원 지급대상 어르신을 전체 어르신으로 확대 △ 사업용 고령운전자 자격검사 및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지역 진행 추진 △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 조성 △ 치매 국가책임제 확립 및 의료보장범위 확대 △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지원 및 보훈가족 의료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이후삼 후보는 수도권과 대도시의 어르신들은 전철 무료 이용기회를 받아왔으나, 제천·단양 등 지방의 어르신들은 이러한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7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서는 무료교통버스카드를 제공해 교통편의를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100원 택시’를 국가 정책으로 확대해 제천·단양의 어르신들의 교통권을 보장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이 후보는 제천·단양 65세 이상 사업용 고령운전자 및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어르신들이 자격심사 및 교통안전교육 시설 부족으로 먼 거리까지 이동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식 적성검사나 교통안전교육 버스 도입 등의 대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무장애(barrier-free) 등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월 4일, 국토부에서 청전동에 건립하기로 한 고령자 복지주택을 보다 확대해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며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삼 후보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복지에 대한 문제제기는 많지만,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 지적하면서, “특히, 어르신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군 주역이라는 점에서 국가의 지원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후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제천 진행 (도로교통공단 협의) △ 기초노령연금 30만원 지급 대상 확대 △ 참전명예수당·무공영예수당, 4.19공로수당 등 인상 △ 이통장 기본수당 15년만에 30만원으로 인상 △ 노인장기요양보험 국가지원 대폭확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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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충북 북부지역 국도터널 봄맞이 대청소 실시
                               ▲ 터널 민 지하차도 위치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손동권)는 도로이용자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봄맞이 터널 대청소를 4월 20일(월)부터 4월 24일(금)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38호선 박달재터널 등 관내 터널 25개소 및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1개 차로를 통제하여 청소를 진행한다.   특히, 교행터널인 국도19호선 느릅재터널(괴산 감물 백양)은 4월 20일(월) 9시부터 18시까지 전면통제를 하여 실시할 예정이므로, 이 시간동안 통행하는 차량은 부득이 기존 구국도(느릅재)를 이용하여야 한다.   또한,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라바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터널 및 다릿재터널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위하여 신호수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및 서행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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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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