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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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호수 관광의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는 도(道) 중심의 광역연계형 호수 관광벨트 구축연구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용역은 민선 8기 들어 도정 핵심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호수를 소유하고 있는 지역(남한강 충주호, 금강 대청호)과 그 주변의 권역 내 분포한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광역적으로 연계하여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광역관광개발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개발 방향을 그동안 점적인 개발을 지양하고 광역차원의 공동협력사업을 이끌어내 호수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용역의 기본구상안은 글로벌 경쟁력 선점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역계획 모델을 적용한 연계협력 발전기반 마련 ▲국토의 중심의 핵심지역이라는 이점을 활용한 관광개발 발굴 ▲내륙 최대의 호수로서의 가치를 국가적으로 활용 방안 모색 등 제반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광역연계협력형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본 용역은 충북 레이크파크 관광 르네상스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주요사업으로 광역연계형 구축 사업을 통해 호수 관광의 중심으로 충북이 가진 잠재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충북도는 광역연계형 호수 관광벨트 구축사업을 조기에 수립하여 중앙 정부에 관광정책 반영과 국비 확보 총력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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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3-08-18
  • 일터의 재발견, 기업인의 열정을 앵글에 담다
      충청북도는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인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하는 「내 직장 숨은 흑진주 발견, 기업사랑 사진 공모전」 접수 기간을 9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충북지역 역동적인 산업현장과 기업인의 모습을 기록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하여 주변의 숨겨진 힐링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충북도민 또는 충북 소재 기업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기업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작품 ▲직장 주변 나만의 휴식 또는 힐링 명소 ▲직장에서 따뜻한 동료애를 나누거나 동아리 활동 모습 등을 담으면 된다.   공모기간은 5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www.gnlove.or.kr) 또는 이메일(cba0216@naver.com)을 통해 1인당 3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0월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우수 2점(상금 각 50만원) ▲장려 5점(상금 각 30만원) ▲입선 10점(상금 각 10만원) 등 우수작 총 18점을 선정, 10월 24일 제17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 시 시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산업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내 직장 내 주변을 돌아보며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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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8-18
  •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기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현대모비스㈜는 17일 전기차용 배터리팩 중부권 신규거점 구축을 위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청북도의회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업측에서는 현대모비스㈜ 오흥섭 전동화BU장 등 기업관계자를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총 5,000억원을 투자하여 중부권 배터리시스템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4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핵심부품의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양산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겠다는 비전 실현을 향한 현대모비스 임직원분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주는 관광레저 타운과 국가정원 발전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이 될 것”라며 “충청북도는 임직원분들이 정주의식을 갖도록 아이낳고 기르기좋은 충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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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제천시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4일 호우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었다고 밝혔다. 총 피해 건수 2,098건에 피해액 150억원, 복구액 299억원이 책정되었고, 복구비 중 국비 12.5억원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되었다.   중소기업은 국세 납세 유예, 건강보험료, 전기통신도시가스 지역난방요금 감면 및 동원훈련 면제·연기 등 간접지원이 이루어 진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21일부터 24일까지 계획되었던 을지훈련과 23일 민방공 대피 훈련도 미실시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제천시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활용하여 응급복구 및 실시설계비를 편성·집행하고 중앙부처의 예산이 배정되는 데로 바로 복구사업에 착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피해가 크고 시민분들의 불편을 겪었지만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어 조금이나마 제천시 재정 및 시민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로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8-17
  • 국민의힘 제천시의원 성명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원의 입장문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관련 국민의힘 제천시의원 성명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원의 입장문이다   성 명 서 충청북도 지사는 160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나아가, 도민에게 일상의 안녕을 제공할 막중한 책무가 주어진 자리입니다. 지사라는 공적지위를 얻기까지는 특정정당의 소속의 후보였지만 당선과 동시에 160만 도민을 대표하는 도백인 것입니다.   오송참사는 도백으로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더구나 수해 현장에도 없었을 뿐더러 “가봐야 특별히 할일이 없다”는 식의 망언으로 도민의 분노를 몰고 온 대 참사였습니다   과거 여러 가지 실언과 망언을 통해 도민의 분노를 사왔던 김영환지사는 이번 참사로 인해 주민소환이라는 도민의 행동을 불러 온 것입니다.   이번 김영환지사 주민소환은 정당에서 주도한 것이 아니라, 분노한 도민의 울분이며, 법적 제도적으로 정당한 도민 발호입니다.   이것을 특정정당 소속의 누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 당리당략적 행동이라고 주장하는 제천시의회 국민의힘소속의원들의 성명은 지극히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어지는 사회적지위가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얻어지는 자연적인 지위에 반해 노력해서 얻어지는 성취지위가 바로 그것입니다.   한 사람이 은행원이면서 동문회 부회장이면서 문중의 총무이면서 동호회 회장일 수 있는 것입니다. 강릉김씨 총무가 주민소환제를 주장한다고 해서, 강릉김씨 전체가 주민소환제를 주장한다고 하면 이것이야말로 덧쒸우기의 전형입니다.   도민의 울분과 분노를 특정정당의 불순한 의도로 왜곡 폄훼하는 국민의힘소속 제천시의원이야말로 정치적 이익을 위한 당리당략적인 주장이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김영환지사는 과거 의병의 고장 우리제천시를 모독하고, 시민의 의병정신을 훼손한 “기꺼이 친일파 발언”의 당사자이며, 2027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전종목에서 제천을 배제한 이른바, 북부권홀대론 책임자이며, 제천 산불발생시 “술자리 논란”으로 그처세와 대응이 도마위에 올랐던 돈키호테형 지사로서 제천시민의 시선은 그 어느때 보다도 따가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 엄중한 시점에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의 지역의 정서를 망각한 집단행동은 시민들의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할 것입니다 신백동 공무원연수원사업의 지지부진과 공공의료기관 유치에 대한 지사의 의지에 대해 제천시민들의 민심이반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제천시의원들의 충북지사 구원병을 자처하는 것은 제천시민의 정서에 반하는 행동이 아닌가 되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에게는 제천시민보다 충북도지사가 더 중요하단 말인지 묻고 싶습니다.   오송지하차도참사와 관련하여 그 책임의 한가운데 있는 김영환지사는 유족에 의해 중대재해법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의 김영환지사 구하기는 다시한번 유족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행위입니다.   어느 시,군의회에서도 하지 않은 김영환지사 주민소환과 관련 성명서를 유독 국민의 힘 제천시의회에서 쌩뚱맞게 내어가며 김영환지사를 감싸는 배경에 대해 제천시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천시의원들은 자당 도지사의 치부를 가릴 생각보다 고물가 고금리에 허덕이는 제천시민들의 생활고에 귀 기우려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회 이재신의원,권오규의원,김수완의원,한명숙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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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이슈 FOCUS
    2023-08-17
  • 제천‧단양 일반고 연합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19일 제천·단양 지역 일반고 연합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가 제천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제천단양진학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제천시, 충청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 날 전국 29개 대학이 참여하여 대입 전형을 안내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복잡한 수시·정시 전형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충북대입상담교사단 및 제천단양지역 연구회 소속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대입상담을, 중학생 대상 진로직업설계 컨설팅을 일대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단양진학연구회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진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천·단양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08-17
  • 단양군, 제1회 시루섬 예술제 ‘팡파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에서 시루섬의 기적을 기념하는 ‘제1회 시루섬 예술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오는 19일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역 공원 등에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식 이후 희생‧헌신‧협동의시루섬 정신을 계승하고,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함과 동시에 관내 문화예술인에게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루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루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루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치러진다. 시루섬의 날 선포문 낭독을 통해 과거 1972년 8월 19일 시루섬 수해 당시 보여줬던 단양 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도록 할 계획이다. 비나리 공연, 합창 공연 등 음악의 향연도 준비돼 기대감을 한층 키웠다.   이어 3시부터 진행될 2부 행사는 시루섬의 기적을 주제로 제작된 연극 ‘폭풍 속의 별’이 60분가량 시연된다. 51년 전 시루섬의 기적이 문화예술회관 무대 위에서 연극을 통해 재현될 예정이다. 전시행사가 주축인 3부는 예술회관 로비에 ‘단양팔경을 품은 시루섬’이라는 주제로 단양예총 미술지부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은 누구든지 감상할 수 있다.     단양역 공원에 ‘시루섬의 기억’을 주제로 설치미술 작가 10여 명이 참여한 ‘바깥미술전’도 계획해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예술회관 로비에 전시된 작품들은 기념식 이후 단양수양개전시관 기획전시실로 옮겨져 오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설치미술 역시 한 달가량 단양역 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라 단양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도 공원을 산책하면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루섬 예술제를 위해 노래, 연극 공연은 물론 미술전시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내 지역민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시루섬의기적이 널리 알려지고, 시루섬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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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8-17
  • 제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9월 15일 금요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사항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 지원·불공정 거래, 신용회복, 행정·복지·환경 등 행정 전 영역을 다룬다. 행정기관의 처분에 대한 고충, 불편사항,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주민들의 여러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소 생활 속 불편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계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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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운전자 간 시비, 흉기 사용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차량 운행 중 운전자 간 시비로 차량 내 보관 중인 흉기로 상대방을 협박한 A씨와 부부싸움 도중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B씨에 대해 A씨는 특가법 위반(운전자 협박) 및특수협박, B씨에 대해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A씨(52세, 남)는 지난 13일 17:10경 제천시 화산동 인근 도로상에서 피해자의 차량과 끼어들기 문제도 시비하던 중 차량 내에 보관 중이던 등산용 칼을 꺼내 피해자 일행을 협박하여 특가법 위반(운전자 협박) 및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8. 14.)하였고,   B씨(33세, 여)는 지난 12일 18:30경 청전동 소재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남편(31세, 남)과 말다툼 중 홧김에 남편을 향해 식칼을 휘둘러 콧등을 베는 치료 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검거되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8. 13.)하였다.   경찰은 “최근 전국적으로 흉기 난동 등 무동기 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고 공동체 사회를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대응하고, 또한 신체적 피해 유무를 불문하고 구속 수사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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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8. 23.(수)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적 공습에 대한 국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보행 중인 시민은 가까운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또는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한다. 차량으로 이동 중인 운전자는 도로 우측으로 차량을 정차하고 라디오를 통해 전파되는 실시간 안내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국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비상대피시설 위치는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분야별정보(민방위-대피시설),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민방위-대피시설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설치하면 손쉽게 자신과 가장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볼 수 있다.    ‘안전디딤돌’ 사용은 앱 접속 후 시설정보-민방위대피소-지역(제천)을 조회하면 대피소와 지도 위치까지 알려주어 신속하게 주변의 대피소를 찾아볼 수 있다.   훈련기간 중, 청전동에 위치한 「제천시청소년꿈뜨락」에서는 주민대피 시범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와 동시에 의림대로(소방서↔제천역 구간)에서는 군·경·관이 참여하여 비상사태 시 긴급차량의 비상차로를 확보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질서 있는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안전정책과 민방위팀(☎641-6192~61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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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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